저는 최근 들어
Nasdaq, S&P, Dow Jones Industrial avg, KOSPI 와 같은 증시 시장
Gold, Silver, WTI 실물자산 시장의 파동 카운팅을 면밀히 조사 중이며
조금 늦게 얘기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메이저 조정의 시간에 다가간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그쪽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채권 차트도 아직 살펴보아야 할 과제로 남겨두었고 부동산은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원하는 정보다 담긴 차트를 찾기가 어렵네요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발생 후 정부의 코로나 이후 '부양책'-유동성 정책들
예를 들면 국민지원금, 대출 완화 - 최근 들어 금리를 상승하긴 했지만, 자녀 지원금/부채 탕감 정책 ...
높은 부동산 가격
해외 코로나 관련 정책들과 여러 사건들
매도 의견이 우세했던 카카오뱅크 IPO 주가 상승
등등..
워렌 버핏이 "Risk comes from not knowing what you're doing"
리스크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어쩌면 지금 버블의 꼭짓점에 서있고 점점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 버블을 터뜨리지 않을까 하는 자리에 있지 않나
많이 고심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명색이 트레이더인데
비트코인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어선 안되겠죠? ㅋㅋ
일단은 비트코인 글이니 비트코인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일단 각 정부들은 코로나 정책으로 돈을 찍어내고 푸는 유동성 정책들을 펼쳤습니다
따라서 통화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경기 불황이 찾아올 것이고 이는 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의미가 되겠죠
비트코인도 하나의 자산이네요
-> 삼각 수렴한다고 결정이 난 비트코인은 수렴 이후 불장이 올 수 있지 않나요
사실 이젠 트레이딩 관점에선 중장기적 분석이 틀려도 상관이 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삼각 수렴 상방 돌파가 된다면 그때 비트코인만 따라 들어갔다가 고가 형성 후 횡보할 때 알트들을 타면 작은 리스크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하방 돌파를 한다면 그에 따른 저가 매수의 기회를 노리면 됩니다
또 하락의 이슈도 있죠
각국의 정부와 중앙 은행은 비트코인에게 절대로 돈이란 권력을 주기 싫을 겁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만 해도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고 다른 나라도 역시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불법의 영역에 들어가게 하고 암시장에서만 운영된다는 프레임을 씌우겠죠
또 테더 이슈.. 그 외 떨어질 시기에 나타날 이름 모를 악재들..
따라서 비트코인만 보는게 아니라 금과 같은 다른 자산 시장에도 앞으로 나의, 우리 가족의 현금을 어떻게 헷징할 것인가가 중요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