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모르는 금의 상승은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골목대장입니다.
이번 분석은 최근에도 크게 상승을 한 금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금은 보시다시피 2019년도의 고점을 1월 6일 상방 돌파하며 2020년도에 새로운 고점 1611을 달성했습니다.
그 후 뉴스 여파로 인해서 잠시 조정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중의 마지막 날인 금요일 양봉 마감을 통해 다시 한 번 반등을 하려고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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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금의 상승 시점을 약 2달간 기다려온 입장으로서 반등했을 때에는 기술적 분석 또한 통했다 판단됩니다.
보시다시피 9월 3일의 고점부터 진행되어온 falling wedge 패턴의 금은 12월 26일 패턴 상방 돌파를 함과 동시에 2주 동안 약 9%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장과 투자자들은 아직 금의 상승이 끝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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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과거의 고점은 어디일까요?
2011년도 9월 6일에 나온 1924가 역사적 고점이라고 판단됩니다.
2011년도의 고점을 다시 한 번 갈 것이냐는 솔직히 가봐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그 시절에는 달러 가치 하락의 원인도 컸기 때문에 저러한 상승이 나왔지만 달러 가치는 그때 당시보다 약 36% 상승하였으며 시장의 투자 난이도는 그전 보다 어려워졌으니 쉽게 예측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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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번은 앞에 말했지만 2019년도의 고점을 갱신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점을 만들었으나 조정된 가격이 전년도 근처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지지 구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는 그림과 같이 2011년도의 고점에서부터 진행되어 온 추세선이 만약 작년도 고점이 이어져 있다면 그 추세 저항선을 상방 돌파하며 지지받고 있는 모습이 근래의 캔들 모양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약 1900대의 가격까지 열어둬야 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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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금 시장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해야 될까요?
아무래도 고점에서 매도를 취하여 꾸준히 홀딩을 하면 큰 수익이 날 가능성이 크지만 지금 같은 상승세에서 매도는 너무 위험하다는 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하락은 아무래도 2019년도 11월에 강한 반등을 이뤄낸 1443 부근의 이탈이 하나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싣불리 도박을 하기보다는 언제나 안전한 매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Beyond Technical AnalysisChart PatternsfuresfuturetradingGoldTre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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