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주봉상으로 비트코인의 모습을 하이먼 민스키 모델에 맞추어 분석해보았습니다.
얼추 맞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긴 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과연 2015년 이전 구간에 매집을 하였을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대중 투자자들에게 지금 이 시장이 얼마만큼 알려져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국내에서는 이 시장을 아직도 좋지 않게 보고, 언론 보도는 부정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가 유독 누가 돈을 벌었다고 하면 배 아파서 저주하는 특성이 유독 강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아직은 '회의' 정도로 분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깟 싶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어느 단계에 와있는가는 늘 끝난 뒤에나 알게 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가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고,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 속에서 죽는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단계는 사실 회의 단계라고 보는 것이 마땅할 것 같지만, 언제나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해야 합니다.
부디 이렇게 진행되지 않고,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