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22- 피보나치의 비율 0.707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오늘은 0.707 비율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0.707과 1.414는 서로 역수의 관계로 하모닉의 대칭 비율로 사용됩니다.
제곱근에서 파생된 숫자들인데요, 하모닉 이론의 기본적인 패턴의 주요한 수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패턴 내의 값을 보완하는 피보나치의 비율의 값으로 사용됩니다.

0.707와 1.414의 대칭구조로 AB=CD패턴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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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0.707의 값은 패턴에 규격화되어 사용되지 않으나, 경우에 따라 크랩 패턴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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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가틀리와 크랩, 그리고 나비 패턴은 B점이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패턴들은 B점의 공차 허용범위라는 값이 존재합니다.
가틀리와 나비 패턴은 하모닉 패턴들 중에서도 초기의 패턴으로, 이 후 분화되어 생긴 패턴들의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엄격하여 +- 3% 의 적은 범위로 사용되며,
크랩 패턴은 이보다 조금 느슨한 형태로 +- 5% 의 범위가 권장됩니다.

가틀리와 크랩 패턴의 0.618 B포인트와 나비 패턴의 0.786 B 포인트,
이 사이에 0.707 이라는 숫자가 낑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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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차 허용범위는 물론 최대한 지켜져야 하지만, 이 값들은 유연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가틀리 패턴이 61.8%의 3%센트라 해서, 최대 65%라 해도,
만약 내가 본 값이 66% 라면 판단하기 애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61.8%의 5%라면 약 67% 여기에서 5%나 더 초과된 0.707의 값은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굳이 패턴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엄격한 가틀리나 나비 패턴 보다는 크랩 패턴이어야 할 것입니다.
나비 패턴과 가틀리는 크랩에 비해 타이트하게 다루어 지는 패턴이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0.707 이라는 숫자는 유연한 사고로 크랩 패턴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1.414라는 숫자는 W자형이나 M자형엔 확장의 값이기 때문에
기본 패턴의 규격화된 B점으로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나비 패턴의 성공 유무를 판별하는 1.27 XA보다 상위 레벨의 의미로 1.414는 종종 사용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실 수백개의 하모닉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다 알기도 어려울 뿐더러 다 연구하기도 어디로부터 나왔는지 알기 조차 어려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패턴에서 0.707이라는 비율 숫자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는지 어떻게 해서 어떠한 연구 결과가 나왔는지 알지 못하므로,
하나의 사용되는 단순 예시로 제시는 하지만, 사용을 권고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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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패턴에서 제한된 C포인트 범위의 최대 값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보통 C포인트에서의 0.707 사용은 일반적인 하모닉 패턴에서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하모닉 패턴의 C 값은 AB=CD 패턴의 최소한의 요건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AB=CD 패턴의 비율값인
0.707-1.414의 조합이 비율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예시입니다.
C포인트의 규격은 88.6%이나, 이 역시 A보다 크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 유연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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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리 예측하여 패턴을 그릴 때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작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0.707로 패턴을 작도하신다면, 미리 선행되어 그리지 말고 패턴의 완성이 생각되면,
작도해서 대응의 자세로 전략적으로 사용하시면 , 보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Harmonic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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