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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린의엘리어트이야기(3)-엘리어트 파동 카운팅을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는 하모린입니다.
지난 3월부터 글렌 닐리, 그가 주최했던 그의 웨비나에서 비트코인 차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고, 따라 그려보고 공부하면서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실전 차트에 적용시킬 때'
카운팅에서 무엇이 중요한 지, 어떠한 요소를 생각해서 그려야 하는건지에 대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찬찬히 써내려 가보려 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카운팅을 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일일이 눈으로 보면서 소파동 카운팅을 해나가는 방법과 패턴을 인지하며 하는 방법이죠.
오늘은 그 중 소파동 카운팅을 해나가는 방법 중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바른 모습 'Right Look'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저자- 로버트 R 프렉터가 강조하던 표현인데요,
원문 용어해설에는 있으나,
우리나라의 엘리어트 파동이론 번역판에서 용어 해설집에서 빠져있습니다.

* 올바른 모습(Right Look): 올바른 모습이란, 파동의 모양, 추세선, 비율이 규칙을 따르고 일치하는 형태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러한 틀과 규칙이라는 것에 대해 강조하려 합니다.

❤️1. 시간 요소

첫 번째는 시간 요소입니다.
시간 요소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캔들 차트나 라인 차트를 구성하는 것은 가로축과 세로축에 시간과 가격이라는 틀이 존재합니다.
차트는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Snapshot

그 중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차트는 시간 차트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시간적인 요소는 카운팅에서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차트를 처음 접할 때에는, 특히 레버리지를 높게 사용하다보면,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점점 더 작은 분봉, 점점 더 작은 차트 위주로 보기 쉬운데요.
큰 그림을 간과하면 절대 안됩니다.
따라서 1분봉과 같은 작은 시간 프레임의 차트는 매수나 매도 등 포지션 잡을 때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이지만,
카운팅을 하거나 차트를 분석함에 있어서 작은 분봉에 갇혀 있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차트를 카운팅 할 때, 크게 보았을 때 시간 요소적으로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카운팅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가들의 카운팅 중 제가 지금까지 본 카운팅 중에는, 합리적이지 않은 카운팅은 단 한 가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합리적'이라는 말이 애매모호하게 들릴 수 있고 개인마다 서로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간 요소를 고려한 카운팅은 심플하면서도 정확한 그런 모양의 형태를 얘기합니다.

Snapshot

a 파동의 형성 시간은 b와 c가 형성된 시간과 거의 일치합니다.
이런 식으로 심플해 보이지만 무언가 의미있게 카운팅을 하나씩 설정해 나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한 사람의 인생의 파노라마와 같이 비교적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이론 분석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카운팅부터 좁혀나가시길 권장합니다.

🎈2. 가격 요소

가격을 뺄셈 덧셈을 통해, 측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피보나치 비율 측정 도구라는 좋은 도구가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기반에는 자연의 법칙을 따르며, 그 자연의 법칙에는 우주의 원리를 따르는 피보나치의 비율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비율의 의미있는 숫자를 따르는 카운팅의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Snapshot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b파동이 될 수 있는 이유는, a 파동의 0.618자리에 해당하기 때문이고 이 자리는 의미가 있는 자리이다.
이렇게 근거를 붙여 카운팅을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짧은 분봉을 뚫어져라 보며, 캔들 막대 몸통이 긴지 짧은지에 따라 카운팅하기 보다는,
이런 비율의 중요성을 대입시켜 의미있는 자리를 찾고, 앞과 뒤를 연결시켜 카운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엘리어트 파동이론 카운팅을 실전에 사용하시려면 일일이 매번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라 생각됩니다.

🎁3. 대칭 구조

대칭 구조의 중요성은 이번 글렌 닐리가 비트코인의 차트를 카운팅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비트코인만의 특이성이라 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는 비트코인 시나리오를 짤 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지속적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Snapshot

예를 들면, '이전 첫 번째 움직임의 대칭 구조로, 두 번째가 표현되었다.' 라고 판단이 된다면,
이 구간은 이런 식으로 크게 2 가지 부분으로 나뉠 수 있겠다는 것을 생각해보고 고려 사항에 두는 방식입니다.

🚀4. 최소한의 파동 갯수

마지막으로는 최소 표본 모델입니다.
하모닉 이론에서도 중요시되는 사항 중의 하나가 기본 표본에 대한 모델입니다.
즉, 하모닉 패턴을 구성함에 있어 캔들이 5개 뿐이 없는데 대칭적인 구조의 틀을 갖추었는가를 판단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캔들이라는 법칙이 적용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렌닐리의 엘리어트 파동이론(NeoWave)에서는 최소한의 표본 모노파동 모델의 갯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13~ 55개 ' 의 모노파동 구성 요소의 최소 숫자를 인지하시고 카운트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는 규칙(또는 원칙)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규칙(Flollowing Rules)을 세우고 그 규칙을 따르고 지키도록 노력하면서, 카운팅을 최대한 합리적으로 세우면 어떨까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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