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 이야기

단기적 50M 까지 반등가능하나
장기적으로 200M 까지는 가고서 이전 코로나 저점까지도 가능함

오랜만에 한국 거시 이야기 하려고 글쓴다.
전쟁 이야기 아니다.
오늘은 부동산.

1. 한국인이 필요한 것들은 상당수가 수입을 해야한다. 이말은 한국인이 잘먹고 잘살려면 무역을 통해서 해외서 수입을 해와야 하고 무역(모든 금융거래 포함)으로 부를 축척해야한다.
2. 한국 무역에서 중요한 중국과 거래가 틀어져버렸다. 몇십년 갈 상황이다.
3. 이상황을 만든 앵글로색슨족 국가들도 지들만 살겠다고 준비중이라 얘들하고 무역도 앞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된다.
4. 무역에서 장기적 우하향이 예상되므로 한국인들 소득(실질)은 장기적 우하향이다.

5. 한국 부동산이 부채로 밀려올라갔다.
6. 부동산은 해외에 팔아먹을수도 없는것이라서 부동산 오른것이 한국인들 잘먹고 잘사는것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죽음을 부르고 있다. 한국인들은 부동산 오른게 자신의 부가 증가한 것이라 착각한다.
7. 부동산이 오르며 임대료 및 물가를 다 밀어올리고 있다.
8. 한국인들 소득은 줄어드는데 부동산과 물가만 오르니 돈이 안돈다.
9. 자주 쓰이는 문구를 다시 또 쓰자. 경제는 신체에 흐르는 피와 같다. 에너지를 몸에 골고루 돌리며 계속 원활히 흘러야한다.
10. 그런데 현 상황은 몸에 쓸모없는 지방덩어리(부채)만 피속에 가득 하고 사람들이 필요한 실 에너지원 (무역소득) 은 줄어들고 있다. 피가 안돌고 에너지가 부족한데 멍청한 인간들은
지방 덩어리(부채) 만 계속 먹는다.
11. 비유이지만 같은 패턴이다. 이대로가면 한국은 영양실조와 고지혈 지방간 동맥경화 온갖 합병증으로 죽는다.


이 상황에 한국인들은 작은 한국이라는 우물 안에서 다른 한국인보다 상대적으로 덜 불행해지기 위해서 기를 쓴다.
서로가 합심하며 함께 지옥으로 걸어가는 상황.

항동경제학 에서 이미 사회실험으로 다 밝혀낸것이다.
인간은 비합리적 동물이다.
그래서 인간무리가 단체로 종말로 향하는건 특이한 일이 아니다.

거시흐름을 모르고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지도 없다면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돼지우리속 돼지처럼 눈앞 음식만 보다가 삶을
끝마치는 것이다.

쓰고 뜨쓰는 말을 마지막으로

'바보는 바보라서 스스로 바보인지 깨닫지 못 한다. 그래서 바보로 살다가 죽는다.'

이글을 보고 나에게 돌 던지는 사람이 있겠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겠지.

무엇이 당신에게 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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