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Wycoff 도식을 통해 보는 매집 단계와 현재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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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CIA 입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Richard Demille Wyckoff (1873–1934)의 매집과 분산 도식을 통해 현재의 비트코인의 위치를 살펴 보고자 합니다.

Wycoff는 차트의 방법론은 3가지 법칙을 따르고 이것을 통해 준비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1.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가격 방향이 결정된다.
- 중등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 입니다.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을 이루며 어느 한쪽이 크다면 그의 방향으로 가격은 움직인다는 것이지요.

2. 원인과 결과(효과)의 법칙을 통해 가격이 변하기 위해서는 그 결과(효과)가 발현 될 충분한 원인이 있어야 하며 그 원인과 결과는 정비례 할 것이다. 라고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 가격이 오르고 그 효과가 막바지에 이르면 다시 내리게 되고 오르기 까지는 충분한 원인(시간의 축적)이 발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노력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가격이 오르는 기울기 즉 그 추세에 비례하여 가까운 미래에 가격이 변화할 수 있는 경고를 미리 주며 거래량과 가격의 다이버전스를 통해 가격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그에 따르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Wycoff는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과 심리를 거래량 분석을 통해 1차적 으로 파악하고 동시에 그것을 원인으로 가격의 변화를 단계별로 규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위 차트에 도식화 한 것은 Distribution(분산)국면이 끝난후 Accumulation(매집)국면으로 접어 들었을 때의 Wycoff의 도식을 비트코인에 적용해 본 것입니다.

몇가지 이벤트에 특별한 용어를 붙였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살펴 보면

PS: Preliminary Support , 실질적인 매수세가 줄어들고 지지받는 힘이 약해지며 거래량이 늘어 나는 단계로 매도 강세로 하락추세의 막바지를 설명합니다.

SC: Selling Climax , PS단계의 붕괴 이후 분산과정의 종결로 매도세는 극에 달해 대중들이 공포에 떨며 하락의 가속이 붙었지만 결국 더이상 팔고자 하는 사람이 없어지는 단계를 말합니다.

Automatic Rebound , 강력했던 매도세가 감소하고 시장에 일시적 참여자들이 출현하지만 곧 소멸되고 공급 비중이 늘며 특별한 거래 범위의 상단을 만들게 됩니다.

LPSY: Last Point of Supply , 가격이 하락하며 일시적 가격변화에 수요의지가 꺽이며 공급이 우세해지는 포인트로 거래구간의 저항으로 작용하게 되는 가격을 형성합니다.

LPS: Last Point of Support , SOS 이후 반응이 오거나 LPSY를 톨파한 이후 저항이였던 가격을 지지 받는 가격을 만듭니다.

ST: Secondary Test , 가격은 SC 부근 까지 다시 하락하게 되며 이 수준의 가격에서 다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확인하는 단계를 말합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제가 해석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 일부분만의 가격 스트럭처와 단편적인 거래량을 통해서이며 이는 더 긴 타임프레임의 관점에서는 여전히 PS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시점이 Spring 단계를 거쳐 TR구간의 범위내에서 다시 지지를 테스트 하게 된다면 선인들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정립된 이론을 바탕으로 해석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2018년도 이미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가 비트코인의 암흑의 역사로 남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디 위 도식의 모습이 잘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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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Chart
현재의 저항을 해소하고 돌파하여 다음 레벨까지 도달한다면 샤크패턴과 매물대를 활용한 매도 배팅과 이후 중요한 지지레벨을 이용한 5-0 패턴의 매수포지션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차트는 예상과다르게 가는 경우가 훨씬 많기에 해당 위치까지 도달하였을 때 고려해볼 수 있는 매매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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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추세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던 트렌드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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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하락추세의 형향을 주는 트랜드에 의미를 조금더 두고 해석을 하면 넥라인 돌파에 형성되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염두해 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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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그림에서 언급한 넥라인의 영향이 크고 지금 당장 돌파에 실패하여 재시도 한다는 가정하에 다음 도전에는 돌파를 할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실패하고 다음 레벨(.618)의 테스트를 다시 한번 하게 될것인지 생각하고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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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구간에서 수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래량관련 지표인 AD오실레이터는 단기적으로 상승에 힘이 실리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아래꼬리 달린 양봉의 출현)

역시 이탈 방향에 주목하여야 하고 직전 고가와 저가부근에서 추가적 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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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차트에서 붕괴된 가격레벨이 단기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MACD 라인들이 서로 통합과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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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의 돌파한 매물대 Support Zone 을 지키는 매수세가 발생 할 것인지?
다음 레벨을 찾아 갈것인지 늘어나는 볼륨을 주목해보세요.
매수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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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원으로 표시된 가격대의 지지를 받지 못하면 Gartley 패턴의 PRZ에서 약한 반등이 발생 할 수 있으나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더 클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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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지지선과 상단의 단기 저항의 BOX권의 형성과 이전 고점으로 부터 고점을 낮추는 수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지지레벨에서 지지 받지 못할 때 가격반응이 나올 수 있는 가격대를 피보나치 Extension 과 이전 매물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역헤드앤숄더 패턴의 우측 어깨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삼각수렴의 상단을 이탈하며 저항매물의 소화과정을 조금더 이어간후 상승파동의 즉각 반응이 나오게 되는지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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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의 신호와 상승의 신호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거래량이 의심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방향을 결정된 이후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상황입니다.
직전 저항을 돌파하며 계단식 상승을 이어갈 지 혹은 일반적인 조정을 통해 숨고르기를 할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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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확산은 결국 하방으로 방향을 잡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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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매물대와 더블바텀의 넥라인 그리고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을 활용한 매매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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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구조에 의한 파동의 예상은 4가지로 나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능성은 A>=B >C >D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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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BTC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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